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하민(랜덤채팅의 그녀!)/평가 (문단 편집) ==== 급조된 과거사에 대한 비판 ==== 박하민이 작중에서 사이비 종교 때문에 엄마가 떠나고 아빠 역시 죄책감 때문에 딸을 제대로 못챙겨줘서 애정결핍이 생겼다는 묘사 역시 너무 부실하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해당 설정은 박하민을 억지로 불행한 서사가 있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어떠한 복선도 빌드업도 없이 갑톡튀한 급조설정인것이 심각한 문제다. 그리고 박하민은 최준우랑 사귀고 헤어지기 전까지 멘탈이 약한 모습 자체를 보인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결국 명백한 캐붕이라는 인상 역시 지우기도 힘들 뿐더러, 설령 그것이 사실이라 해도 현재 준우에게 희망을 찾았다는 묘사 역시 이해할 수가 없다는 평이다. 일단 작중 초장기에 박하민이 최준우에게 그런 묘사가 없다는 것을 넘어간다 해도 최준우는 박하민에게 단 한번도 마음의 위안이 된 적이 없다. 매번 자신과의 만남을 파토내기 일쑤였고, 주위에 여자들을 끼고 살며 늘상 불안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박하민에게 이중잣대를 강요하고, 본인을 화풀이용 도구로 취급했으며, 헌신에 대한 보답도 일절 못받은 채로 말도 안되는 폭언이나 들으며 차였다. 아무리 애정결핍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본인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주제에 자신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으며, 본인 역시 최준우 때문에 몇 번이나 위기에 처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박하민은 대체 최준우에게 어떻게 마음의 위로를 얻었는지 도무지 이해조차 불가능할 지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